출처: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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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iPS세포는 피부 세포나 혈액 세포처럼 이미 다 자란 체세포에 특정 유전자나 단백질을 넣어 발생 초기의 배아줄기세포 상태로 만든 것이다. 정자와 난자가 수정란에 있는 배아줄기 세포는 인체의 모든 세포와 조직으로 자란다. 인간 iPS세포를 정자와 난자로 분화되는 초기 배아 세포와 유사한 형태로 바꾸는 데 성공했다. 인간의 미성숙 정자 세포를 생쥐의 고환 세포와 같이 섞어 배양하는 방법을 고안했지만 그러면 실제 인체처럼 고환 세포가 미성숙 정자를 보호하고 영양분을 제공한다. 하지만 정자 발달의 초기 단계를 넘어서지는 못한다. iPS세포에서 나온 정자 전 단계 세포를 고환 세포와 섞은 다음 생쥐 신장에 이식했다. 세포들이 고환에서 정자가 생성되는 곳처럼 관상 구조로 바뀌었다. 이식 6개월 후 인간 세포들은 정모세포로 발달했으며 정모세포는 감수분열을 거쳐 꼬리가 달린 정자가 된다. 모세포는 성숙한 정자로 분화하지는 못했으며 인간 정모세포가 종이 다른 세포의 도움을 받아 자란 것이로 추정되며 정자가 자라려면 비생식 세포는 물론 멀리 떨어진 다른 장기의 호르몬 신호도 필요한데 생쥐에게 오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인간 정모세포가 실질적인 정자 기능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볼 계획이다.
한 줄 요약 : 인간의 미성숙 정자 세포를 생쥐의 고환 세포와 같이 섞어 배양하는 방법을 고안했는데 실제 인체처럼 고환 세포가 미성숙 정자를 보호하고 영양분을 제공했으며 iPS세포에서 나온 정자 전 단계 세포를 고환 세포와 섞은 다음 생쥐 신장에 이식했는데 세포들이 스스로 고환에서 정자가 생성되는 곳처럼 관상 구조로 바뀌었다. 연구진은 앞으로 연구를 발전시켜 iPS세포로 만든 인간 정모세포가 실질적인 정자 기능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