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9월이다. 시간이 생각보다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다. 학교에서 다른 과목들은 그냥 다 그런데 체육은 테니스랑 비슷한 것을 배운다. 내가 배드민턴을 좋아해서 그 비슷한 거를 배우는데 정말 재밌다고 느낀 것 같다. 요즘 학교 급식이 맛있어서 그런지 점심을 정말 많이 먹는데 여기 학교 자체가 밥을 많이 주는데 그걸 두 그릇씩 먹으니까 살이 정말 많이 찐 것 같다. 새학기때보다 4키로가 더 쪘다. 진짜 심각하다. 지금은 학교다니면서 한원도 가니까 시간이 별로 없어 다이어트를 못하지만 겨울방학때는 5키로 정도 빼볼 생각이다. 정말 어렵겠지만 그래도 하면서 나한테 손해 보는 것도 없으니 빡세게 할 생각이다. 클로스핏 방과후를 해봤는데 정말 재밌는 거 같다. 생각보다 너무 빡세긴 했지만 그래도 1학기 때보다 얘들도 많고 앉아서 공부만 하는 것보단 움직이면서 하는 것이 나한테 더 적성에 맞는 것 같다. 공부를 많이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만큼 운동도 정말 많이 할 생각이다. 이제 3개월만 있으면 2학년이다. 그냥 빨리 겨울이 왔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