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2026 1017

드디어 2학기 중간고사가 끝이 났다. 정말 기분이 좋으면서 좋지 않다. 중간고사 보기 전에는 열심히 할 거라고 말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그닥 열심히 하지 않았다. 조금 실망감도 크긴 하지만 이번 기말고사는 한 달 전부터 공부를 해볼 생각이다. 집가면 씻고 눕는 게 습관인데 씻고 책을 피는 습관을 길러야할 것 같다. 그래도 시험 끝나고 얘들이랑 놀면서 재밌었다. 다음주 금요일은 현장체험학습을 가는데 특이하게 연극을 보러 간다. 현장체험학습을 연극으로 가는 건 처음이라 재미없을 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막상 가보면 재밌다고 열심히 볼 것 같다. 요즘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옷을 따듯하게 입어야 할 것 같다. 겨울 온 거처럼 엄청 춥다. 우리학교는 2학년 떄 수학여행을 못 가는 학교들이 생가보다 좀 많아서 놀랐다. 얼릉 겨울방학이 왔서 운동도 많이 하고싶고 공부도 그럭저럭 하고 싶다. 이번 기말고사는 진짜 열심히 해볼 생각이다. 꼭 한 달 전부터 하는 것을 지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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