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동아사이언스
링크 : https://v.daum.net/v/20261024080156678
요약 : 연구팀은 중세 양피지와 청동기시대 양의 치아에서 양두 바이러스의 고대 DNA를 발견했다. 두 바이러스는 주로 양이 감염되는 전염성 질병인 양두를 일으킨다. 양두는 고기와 우유의 생산량을 떨어뜨리고 심할 경우 양을 죽게 만든다. 고대 기록에도 이와 비슷한 질병이 존재했지만, 기록만으로는 이 바이러스가 정확하게 언제부터 가축 사이에서 유행했는지는 알기 어려웠다. 양피지는 양이나 소, 염소 등의 가죽을 가공해 종이처럼 만든 물건으로 당대 책의 재료로 쓰였다. 그래서 동물의 DNA는 물론 당시 감염된 병원체의 흔적까지 보존할 수 있다. DNA를 추출했다. 분석 결과, 연구팀은 총 41개의 시료에서 고대 양두 바이러스의 흔적을 확인했으며 바이러스 중 일부는 소나 염소 가죽으로 만든 양피지에서도 검출됐는데, 연구팀은 바이러스가 종을 넘어 감염됐거나 양피지 제작 과정에서 바이러스가 옮겨갔을 것이라 분석했다. 1700년 중앙아시아에서 발견된 양의 이빨에서 확인됐는데 바이러스가 적어도 3700년 전부터 유라시아 지역에 퍼져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내 생각 : 이런 바이러스들을 발견하고 3700년 전부터 바이러스들이 유라시아 지역에 퍼진 것들을 아는 것이 신가하다 요즘 기술들이 워낙 좋은 건 아는데 이런 바이러스들이 갑자기 지구에 등장하면 우리 인류들은 어떤식으로 나올까? 어떻게 대팩을 마련할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