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매경이코노미
링크 : https://v.daum.net/v/20260226210302509
요약 : 정보의 바다이자 자유로운 토론의 장이었던 인터넷이 AI가 만든 가짜 트래픽과 저질 콘텐츠에 의해 오혐되고 있다는 ‘죽은 인터넷 이론이’ 이 주목 봤고 있다. 우선 AI를 활용한 ‘가짜 트래픽’ 비율이 눈에 띠게 급증했다. 2025년 임퍼바 악성 봇 보고서에 따르면 자동화된 봇 트래픽이 2024 년에 전체 웹 트래픽의 51%를 차지 10년 만에 처음으로 인간이 생성한 트래픽을 넘어섰다. 트래픽만이 가짜가 아니다. 온라인상의 콘텐츠도 사람이 아닌 AI가 만든 것들이 넘쳐난다, 글로벌 검색 데이터 분석 기관 에이치프레스가 지난해 4월 신규 영어 웹페이지 90만개를 분석한 결과 순수하게 사람이 만든 콘테츠는 25.8%에 불과했다. 유튜브, 숏츠, 틱톡, 릴스 등에 AI 음성, 쳇GPT로 쓴 대본을 결합한 양산형 영상들이 쏟아진다. 인스타그램은 특정 게시글을 올리자마자 수 초 내에 수십 개의 봇 계정이 몰려와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이 달린다. 인기 게시글로 뜨워 더 많은 이들에게 노출시키기 위한 마케팅 기법이다, 쿠팡, 네이버 등 오라인 쇼핑 플랫폼에 달린 구매 후기 이용후기도 AI가 만든 것으로 보이는 칭찬 일색의 댓글이 심심찮게 발견된다, 상황이 이렇게 AI가 인터넷을 잠식해가는 현상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인터넷과 SNS가 슬롭에 의해 빠르게 잠식당하하고 있다는 문제 의식을 반영했다. AI가 AI의 배설물을 먹고 크는 이른바 데이터 ‘근친교배’가 진행되면서 정보의 다양성은 사라지고 편향과 오류만 증폭되는 ‘모델 붕괴’가 가시화된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된다. 모델 붕괴란 AI가 인간이 아닌, AI가 생성한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재학습하며 점차 콘텐츠 품질이 저하되는 현상을 말한다. 모델 붕괴를 막으려면 인간이 만든 양질의 콘텐츠가 지속 공급돼야 한다. 인터넷이 다시 생명력을 얻기 위해선 우선 인간과 AI가 만든 콘텐츠를 구분할 수 있도록 표시해 인간 소외를 막고, 가짜 콘텐츠의 무분별한 범람을 차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내 생각 : AI가 가짜 후기를 쓰거나 좋아요 댓글을 다는 것을 좋지 않다 생각하며 이런 행동이 정보를 믿기 어렵다 생각하게 될 것 같다.